거제시는 올해 1월부터 부동산 공부 11종(토지대장 등 지적 7종, 총괄표제부 등 건축물 4종)을 1종의 ‘부동산 종합증명서’로 통합해 2월말까지 안정화를 위해 병행 발급하고 3월부터 전면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중앙부처의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개정이 늦어짐에 따라 이후 법령 개정 시행 이전까지 무료 병행 발급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종합증명서’는 올 연말까지는 4종(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공동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을 추가하고, 2014년 이후에는 등기본 등본 2종(토지등기부등본, 건물등기부등본, 집합건물등기부등본)까지 추가해 18종을 1종으로 통합 발급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 민원지적과 지적담당(639-3591)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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