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6일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2013년도 상반기 해상치안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편안하고 안전한 남해안 바다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의 주요활동과 정책을 홍보하고 해양종사자의 입장과 의견을 청취해 상호 발전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해양경찰이 해양종사자를 위해 다가서는 봉사행정과 섬김의 자세로 바다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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