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면·동 이·통장 회의 시간을 활용해 거제시 희망복지지원단 추진상황 설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대상자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에 대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청 희망복지지원 담당의 방문 또는 면·동 주민생활지원담당의 자체교육 형식으로 진행중인 이번 홍보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이·통장이 앞장서서 참여함으로서 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만드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 3월 희망복지지원단이 구성된 이후 580가구 1400건의 서비서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급하게 사례 관리가 필요한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 자원연계 및 보호체계 구축으로 적절한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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