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능포동 재향군인회(회장 조세선)는 옥광일 능포동장과 함께 지난 13일 양지암 일대에서 FE(Foal Eagle) 훈련을 펼치고 있는 예비군대원들을 위문했다.
재향군인회는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국가중요시설인 대우조선해양 방호작전 훈련에 여념이 없는 박남순 동대장과 예비군대원 등 60여 명에게 김밥과 빵, 우유, 따뜻한 커피 등을 준비해 격려하고, 능포동 향토방위태세 확립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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