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견학은 교직원이 조선 산업 마이스터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를 이해하고, 현장과 밀접한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견학에 참가한 전입교사들은 조선에 대한 이해가 많아졌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거제시와 거제공고에 대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거제공고는 삼성중공업 견학을 비롯해 일주일간 다양한 교내 연수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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