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연내 준공 ‘이상무’
서정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연내 준공 ‘이상무’
  • 거제신문
  • 승인 201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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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거제면 서정리 일원(거제스포츠파크 인근)에 시행 중인 서정 자연재해위험지구 배수펌프장 설치공사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서정 자연재해위험지구는 2010년 7월22일 최초 지정 고시됐으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2011년부터 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 중이다.

현재 배수펌프장 토목공사가 완료된 가운데 각종 기계·전기 및 통신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거제면 서정리 일원 취락지역 및 농경지 0.4㎢가 침수 위험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올해 말 자연재해위험지구 해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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