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45기 동기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거제 함께하는 마음재단 경로급식소에 백미 760kg을 기탁했다.
김영수 회장은 “쌀은 농부들의 땀방울이 묻어난 진리의 결정체”라며 “쌀 나눔이 우리 지역에게 연대와 나눔, 희망의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기탁된 쌀 760kg은 함께하는 마음재단을 통해 경로급식소에서 배고픈 지역 노인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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