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동 자율방범대(대장 최현수)는 지난 17일 봄을 맞아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범초소 주변 주택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저녁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주택가의 막힌 하수구와 구석진 곳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기수 시의원은 “평일에는 야간순찰을 하고 휴일 낮에는 또 다른 봉사활동을 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또 “방범대 활동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