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면장 박석범)은 매주 화요일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운노인대학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19일에는 박석범 면장이 강사로 나서 75명의 학생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 면장은 이날 50~60년대에 생활은 어려웠지만 인간미가 넘쳤던 삶을 이야기하며 긍정적이고 넓은 마음을 항상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인대학 학생들은 “일운면장을 강사로 옛 어린시절 추억과 살아온 과거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알차고, 유익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입을 모았다.
박석범 면장은 “이번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남은 생을 활기차고 멋지게 보내는 따스한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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