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면장 윤병춘) 성내마을 음식점 및 사업장 등이 자발적으로 돌아가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한다.
사등면에 따르면 거제중고철제(사장 이용길)는 첫째 주 수요일, 치킨신드롬(사장 김성길)은 둘째 주 수요일, 성내반점(사장 정영애)은 셋째 주 수요일에 성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에 성내반점(사장 정영애)은 성내 경로당 어르신 14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정영애 사장은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춘 사등면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성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랑 나눔 정신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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