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거제세관(세관장 오병현)은 지난 19·20일 양일에 걸쳐 대우조선해양(주)와 삼성중공업(주)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와 관세행정지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오병현 거제세관장(前 기획재정부 FTA 대책본부 종합지원센터장)은 조선업체가 글로벌화 되는 FTA 무역체제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FTA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강조했으며 FTA로 달라지는 실생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조선업계 통관업무 관련 관세행정상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중추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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