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와 거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층 9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사에서 올해 새롭게 달라진 자활근로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새로워진 자활사업 내용은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능력판정을 국민연금공단에서 함에 따라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이 강조된다.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도 실시돼 저소득층의 다양한 취업의 기회가 마련된다. 수급자의 탈수급을 위한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지원도 확대 실시한다.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달라진 자활근로사업을 바탕으로 자활사업단의 매출을 위한 내실을 기하고 자활기업 진출 및 취업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참여주민간 화합을 다졌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