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두) 산하 거제시여성회(회장 박숙지)는 지난달 거제면 대안가정 성금전달에 이어 최근 금강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여성회는 지난 달 26일부터 함께하는 마음재단의 다문화 아카데미 요리수업의 도우미 활동과 다문화 아이 돌봄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다문화 가족과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다문화라는 용어조차 필요치 않는 ‘우리이웃’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날을 기대하며 계속 친절봉사와 시민의식개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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