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 협력기관 선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 협력기관 선정
  • 거제신문
  • 승인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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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여성호)가 2013년 경상남도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최근 전 연령에 걸쳐 다양한 유형으로 인터넷 폐해가 극심하고 인터넷 중독자 발생, 스마트 폰 중독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내 대응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거제시가 경남도에 공모한 사업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로 3년째 협력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도에는 우수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담당자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사회전반에 확산된 인터넷 중독에 대응하고 올바른 인터넷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 활동에 힘써왔다.

올해는 ‘생애주기별 인터넷 레몬교실’, ‘생애주기별 스마트미디어 레몬교실’, ‘wow 건강한 인터넷 멘토링’ 등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각급 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개인상담, 예방특강, 홍보?캠페인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접수나 프로그램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나 전화(국번없이 138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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