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PI상조회(회장 김원희)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정성껏 모은 485만 9,640원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PI상조회는 회사 성장의 발판이 된 PI(Process Innovation)에서 헌신했던 직원들이 만든 단체로 회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벌여왔다.
PI상조회 김원희 회장은 “이번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헌신적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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