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5,6학년을 멘토로 하고 1,4학년을 멘티로 구성해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운영해 의미를 높였다.
멘토로 활동한 6학년 A학생은 “지난해에도 해 봤지만 올해는 좀 더 잘 지도할 수 있었으며 동생들이 잘 따라주어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외간초등학교는 매년 학교 텃밭에 감자를 식재하고, 7월에 수확해 감자 삶기, 감자 튀김, 감자 고로케, 감자 샌드위치, 감자 피자 등 학년별 수준에 맞는 요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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