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소재 (주)그린엔텍 대표이사 이며, 재경 거제향인회 임옥식 부회장이 지난 4일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발전기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
모교인 거제고등학교에 임옥식 장학회를 설립, 매년 1,000만원의 장학그을 지원하기도 하는 임대표는 지난 2001년 자랑스런 거제인 상을 수상했다.
임대표가 운영하는 (주)그린엔텍은 미래환경에 꼭 필요한 환경고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재능대학교 학생 5명에게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임대표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거제시가 고향이라는 것이 늘 자랑스럽다”며 “희망복지재단이 있어 여느 대도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행복한 복지도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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