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중, 에어로빅계에 신선한 바람
중앙중, 에어로빅계에 신선한 바람
  • 거제신문
  • 승인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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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및 교기 추진

거제중앙중학교(교장 곽권태)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에어로빅 한마음 축제'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등 무더기 입상하며 지역 체육계에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전, 2·3·5·8인조 경기, 댄스, 스텝, 자유경기 등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중앙중학교에서는 6명의 선수가 출전해 △서동우-개인전 2위, 힙합 1위, 3인조 3위 △김현지-개인전 2위, 3인조 1위, 5인조 1위 △장혜빈-3인조 1위, 5인조 1위 △김효연·함가연·김서윤-5인조 1위 등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앞서 지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상명대에서 개최된 '제5회 전국 에어로빅 체조대회 겸 한국대표선수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지역 대표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에어로빅 체조는 올해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관심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거제중앙중학교에서는 현재 교기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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