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임생)는 제15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3일 주요 현안 사업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는 ▲칠백리 해양관광 임도 ▲섬&섬길 사업장(남부 쌍근~저구마을 : 무지개길)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옥포항~장목면 외포리) 등 3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지 확인은 거제시 내 주요 명산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임도개설 사업현장을 방문해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해서는 문제점 파악, 대책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신임생 위원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수시로 실시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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