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무한사랑 음식 나눔의 두 번째 릴레이로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양정연 위원이 기부한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했다.
이날 릴레이에는 주민자치위원장, 고현동장, 주민자치위원회 운영분과 및 분과장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 사랑 음식나눔 릴레이’는 2개월 간격으로 진행되기로 했으나 지난 2월에 진행 된 첫 번째 릴레이 후 위원들의 높은 참여의지를 반영해 앞으로는 한 달에 한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곽영명 위원장은“소외계층과 함께 살아가는 살기 좋은 고현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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