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둔덕면 유지마을 김종곤(82)씨가 지난 9일 둔덕면에 홍가시 등 묘목 1,500주를 기증했다.
둔덕면(면장 김상계)은 기증받은 묘목을 농막마을 소공원, 둔덕천 창마묘소 진입로변에 심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씨가 기증한 홍가시는 가로수용으로 적합하며 척박한 땅에도 잘자라는 상록수로 사계절 푸른 모습을 간직하는 귀한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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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둔덕면 유지마을 김종곤(82)씨가 지난 9일 둔덕면에 홍가시 등 묘목 1,500주를 기증했다.
둔덕면(면장 김상계)은 기증받은 묘목을 농막마을 소공원, 둔덕천 창마묘소 진입로변에 심어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씨가 기증한 홍가시는 가로수용으로 적합하며 척박한 땅에도 잘자라는 상록수로 사계절 푸른 모습을 간직하는 귀한 나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