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침목선발 조합원 위로금 전달
거제수협, 침목선발 조합원 위로금 전달
  • 거제신문
  • 승인 2013.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지난 8일 오전 사등면 견내량마을회관에서 정박중인 선박이 침몰돼 큰 피해를 본 조합원에게 1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광리어촌계 진정식조합원은 지난 달 28일 오전에 부두에 정박 중인 자신 소유의 ‘부영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침몰돼 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던 것.

성충구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어업인의 생계수단인 선박의 침몰로 상심이 큰 조합원에게 작은 도우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조속히 어업현장에 복귀해 수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