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룡초, 수영 경남초·중체육대회 메달 휩쓸어
삼룡초, 수영 경남초·중체육대회 메달 휩쓸어
  • 거제신문
  • 승인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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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초(교장 안두분) 수영부가 명성에 걸맞게 경남초중체육대회 수영부문 메달을 휩쓸었다.

지난 12ㆍ13일 양일간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수영경기에서 삼룡초등학교는 금메달 6개를 포함 총 17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차상희(5년·여) 선수는 배영 50m와 100m, 여초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수확, 3관왕에 올랐다. 김민영(5년·여)선수는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10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찬영(3년·남) 선수는 남자유년부 평영 50m에서, 최윤석(5년)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 이지훈(4년)선수는 배영 50m에서 김기영(5년)선수는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김동현(4년)선수는 혼계영 200m 은메달과 접영 5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오태경(5년·여)선수는 계영 400m 금메달 획득에 한 몫 했으며 유한아(5년·여) 선수는 평영 50m와 100m에 동메달을 수확하고 최은성(6년)선수는 배영 1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수영부 감독 이동근 교사는 “대회 참가게 물적, 심적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다음 수영대회에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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