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광학교ㆍ일운초ㆍ거제제일고서 관계자와 학생 격려도
고영진 교육감이 거제지역 학교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살피기 위해 거제애광학교, 일운초등학교와 거제제일고등학교를 지난 13일, 방문했다.
고 교육감은 먼저 거제애광학교를 방문, 홍황표 교장으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학생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격려했다.
또 일운초등학교를 방문해 토요스포츠 Day 프로그램과 방과후 풍물 및 독서프로그램 운영상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고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거제제일고등학교를 찾아 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초중학생체육대회 농구 경기를 관전하고 운동장을 찾아 토요스포츠 Day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눴다.
고 교육감은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돼가고 있는 것은 교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교육취약계층 아이들에 대하 꾸준한 관심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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