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빛ㆍ김재영ㆍ이재륜ㆍ허훈 ‘주인공’
신현초등학교(교장 박은배)수영부가 지난 12일부터 13일일까지 진주 학생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3. 경남 초중학생 체육대회에 참가해 금 1개ㆍ은 5개ㆍ동 3개를 획득했다.
송한빛(6년)양은 초등부 여자 계영 400m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3초이상 앞당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여자 배영 100m와 자유형 200m에서도 역시 자신의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재영(5년)군은 대회 일주일 전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충분한 훈련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 초등부 남자 자유형 100m, 혼계영 200m, 계영 400m에서 모두 2위에 입상했다.
또6학년 이재륜은 남자 접영 50m에서 3위, 5학년 허훈은 평영 50m와 100m에서 각각 3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쳤다.
금메달을 목에 건 송한빛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훈련만이 기록을 말해준다’는 감독 선생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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