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소외계층의 생일을 맞아 생일축하 메시지가 담긴 사랑의 케이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는 가족 없이 홀로 지내거나 가족이 있어도 생일상을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67명의 실제 생일을 파악해 거제지역 제과점 케이크를 지원받아 가정을 찾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이 케이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과점은 브리암제과(일운), 고려당 제과점(거제), 제일조은 빵집(사등), 로빈제과(장목), 케익하우스 세미(고현), 모닝제과(마전), 프랑스베이커리(능포) 등이다.
또 리드프랑베이커리(옥포), 파리바게트(옥포), 화이트브라운(고현·장평), 파리바게트(상문), 농협베이커리(능포), 리드프랑베이커리(옥포), 파리바게트(옥포), 화이트브라운(고현·장평), 파리바게트(상문), 농협베이커리(수양), 뚜레쥬르(수양), 파리바게트(수양) 등 총 14개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과점은 거제시 주민생활과 희망복지지원담당 ☎639-377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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