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채움금융’ 사업을 펼치고 있는 NH농협의 ‘찾아가는 금융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김석균)는 지난 15일 창호초등학교, 16일 외포초등학교를 각각 찾아가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열었다.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실은 ‘현명한 돈 관리’라는 주제로 용돈의 중요성과 함께 저축하는 습관들이기, 100원의 기적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특히 알뜰하게 용돈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용돈기입장 작성법을 실습을 통해 익히게 해 학생들에게 “용돈관리는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심어 줬다.
박덕률 교무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축하고 돈을 아껴 쓰는 자세와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을 돕는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아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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