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지난 17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주)삼성중공업, (주)대우조선해양에 근무하는 동문 19명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조선관련 직장인으로서의 자세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돼 왔으며 학생들의 롤 모델인 선배들과 대화를 통해 보다 명확한 비전과 비전을 위해 학교생활에 임화는 효과를 거둬왔다.
1학년 차성현 학생은 “나의 목표는 조선 산업 분야 대기업에 근무 하는 것 이었다”며 “꿈을 이룬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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