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목초등학교(교장 김영한)은 지난 12일과 18일 양일간 통영도서관 지원으로 2학년 2개 반을 대상으로 새롭게 책 표지를 디자인하여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명희 강사는 ‘바람이 휙, 바람이 쏴’ 동화 구연과 함께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해석한 새로운 표지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받은 강명지(2년) 학생은 “책 표지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책 표지를 보며 책 속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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