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왕배)와 거제언론협의회(회장 박춘광)는 지난 달 27일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구살리기 백일장&사생대회”, 기념식, 고현천 살리기 EM흙공던지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위원장 김왕배 직무대행을 비롯하여 한기수 부위원장, 박동철 실천위원장, 문철봉 정책위원장, 박춘광위원, 안병규위원과 에코자전거센타 임직원 등과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장 김왕배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온난화와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보고 그 내용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품작은 미술작품 120여점과 백일장 글짓기작품 30점으로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 사무국은 각 대상, 금, 은, 동, 장려상 등 5개상을 선정하고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후원하는 백일장 2명, 사생대회 13명을 입선작으로 추가 선정해 6일,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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