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김진호

·진보세력의 텃밭이라고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발상이 선거운동 부재로 이어진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 완패의 원인도 아마?
·무늬만 야권단일이고 내용은 야권분열이 아니었는지. 후보를 낸 당에서는 그나마 요란했던 것 같은데 다른 당은 정말 조용했죠.
·후보가 누군지도 모르고, 선거일이 언제인지도 모르는데 투표한 사람들이 용하다. 아무리 보궐선거라지만 너무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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