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당 "오는 3일 당 최고위에 선출 결과 제출"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하 당협 위원장) 최종 승인 여부가 이르면 5월 둘째주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당협위원장은 4월30일까지 선출을 완료한 뒤 5월3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결과를 제출한다"면서 "이후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승인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통상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최고위원회가 열리고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5월 둘째 주에는 최종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누리당 거제시당원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협 위원장 선거를 실시, 현 진성진 위원장을 참석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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