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아래 미트락 맞은편 3층 합주실 마련
2009년 5월에 창단한 거제 윈드오케스트라(단장 김상진)가 새둥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약하고 있다.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달 25일 거제 백병원 아래 미트락 맞은편 3층에 합주실을 마련, 운영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상진 단장은 “지난 5년 동안 흐트러지는 모습 없이 여기까지 왔기에 오늘 새둥지가 생겼다”며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윈드오케스트라는 창단연주회와 정기 연주회등 총 4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그 동안 계룡초등학교 강당과 관악부 연습실에서 연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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