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25일 특화사업발굴 및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사등면 주민자치센터를 벤치마킹했다.
아주동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간 상견례, 활동사항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설명회 동영상 시청 후에는 케익컷팅 및 다과회를 준비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박항만 위원장은 “괄목할 성장을 이룬 사등면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은 아직도 진행 중인 것 같다”고 말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돈독해지고 거제시를 선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사등면주민자치센터는 2008년에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출범 4년인 2012년에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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