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외도보타니아·바람의 언덕 등 비경에 쉬지 않고 감탄사

최근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관광지 곳곳을 취재한 중국 현지 TV 방송국 취재팀 2팀이 거제의 매력을 푹 빠졌다.
중국 사천성 TV 방송국 취재팀 Yin Zhong 외 7명과 섬서성 TV 방송국 취재팀 Zhang Hui 외 4명은 해금강, 외도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여차-홍포 전망대 등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운 거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순간순간을 놓치지 않고 촬영했다.
이들은 취재과정에서 거제의 절경에 매료돼 쉬지 않고 감탄사를 쏟아냈다는 후문.
시 관계자는 “이번에 촬영한 거제시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중국 현지에서 가감 없이 TV로 방영된다면 8800만명의 사천성 주민과 3700만명의 섬서성 주민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거제관광붐 조성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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