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수련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거제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적인 특성과 유물 및 유산을 제대로 알아보고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었다.
특히 박물관 후원으로 편백비누 만들기, 솟대 만들기를 하며 의미있는 주말을 보냈다.
참가한 한 학생은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계속 거제사랑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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