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천종완)는 지난달 30일 고현사거리와 재래시장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유총연맹 어머니포순이봉사단과 회원60여명은 물론 탤런트 김하림, 한태일 씨 등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추방’ 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장바구니와 전단지를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지회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은 요즘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주위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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