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보건소·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 119봉사단·음식업 거제지부 등은 최근 고현동 소재 엠파크 주변 음식점거리에서 공공장소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장인, 주변 상인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공장소, 특히 음식점(150㎡이상) 전면 금연시행 홍보 및 위반 시 과태료 부과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오는 6월 8일부터 PC방은 전면 금연시설로 지정되며 계도 및 홍보기간이 만료되는 7월부터는 150㎡이상 음식점(호프, 소주방, 커피숍, 일반식당) 등 금연시설에서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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