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은 건전한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간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선사시대 어구 체험교실’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3회 운영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지난 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체험교실은 선사시대 어구학습은 물론 문화관에서 개발한 물고기 잡이 매직큐브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스스로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체험교실은 2005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문화 인프라의 지역분산과 전국 공사립 박물관의 역량강화 등을 위해 처음 시작된‘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 홈페이지(www.geojemarine.or.kr) 및 안내전화(055-639-827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