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포중학교(교장 박종철)는 지난달 30일 현직 대우해양조선 정성대(성포중 17회 졸업생) 상무를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진로특강 시간을 가졌다.
정 상무는 이날‘어느 선배의 꿈 이야기’로 시작해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진로진학의 과정, 직업, 직장의 선택 과정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로 공감을 얻었다.
특히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우며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생각이 중요하다”며 “후배들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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