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활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희망리본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된다.
희망리본사업은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1맞춤형 상담과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등 취업과 창업을 지원해주는 자활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각 면·동에 신청하면 시에서 확인 후 수행기관인 ㈜내일로(창원본부 055-262-8219)에서 참여자를 확정해 알려준다.
참여자는 기초 및 심층상담, 직업훈련 및 취업정보연계, 사후관리 프로젝트 실시 후 취업에 성공하면 자활사업이 종료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저소득계층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희망리본(Re-Born)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사회복지과(639-379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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