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지사장 김병열)는 어린이들의 기술․기능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4일 ‘어린이 기능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날 캠프에는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각 분야별 최고의 숙련기술인들이 직접 어린이들에 게 숙련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제과, 화훼장식, 도자기 분야 외에, 컴퓨터응용가공,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병열 경남지사장은 “앞으로 어린이기능체험캠프 행사를 통해, 미래의꿈나무들이 우리산업의 원동력인 숙련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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