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김한표 의원 요청으로 1000만원 후원
거제장애청소년종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지난 4일 거제시 장애인 부모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김한표 의원이 김기문 회장에게 직접 요청해 이루어진 것으로 부족한 건립기금 충당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한표 의원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거제장애청소년 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어렵고 힘겹게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과 관심의 손길이 도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장애청소년 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부지를 마련해 총 8억원의 사업비로 올 5월 준공을 계획하고 있지만, 거제시 장애인부모회 자체모금액 2억원, 지역사회 후원금 3억원 등 총 5억원의 건립기금만 마련돼 3억원의 건립기금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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