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면장 김용기)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회취약 계층방문으로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고자 지난 3월부터 4월 말까지 2개월 간 12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스럽게 마을의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평소 행정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남부면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특히 기초수급자 중 연세가 많은 홀로 사는 노인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격려했다.
김용기 면장은 각 마을을 방문해 ‘거제관광 1번지’인 남부면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관광마인드 변화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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