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지역 자율방재단(간사 박남수)는 지난 1일부터 8일 까지 201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에는 전직원 비상 대피훈련 중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 영아와 어린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체험하며 실습을 했다.
거제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체험장에는 사)해양환경 국민운동연합 거제시지회( 회장 임상열)회원은 자율방재단에 가입해 훈련기간 동안 훈련요원으로 동참했으며 김청흠 사무국장은 G/S 건설에서 안전교육을받은 전문요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옥미연 기획담당관은 “직접 실습해보니 보기보단 힘들고 긴급 상황 시 인명을 구조할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전기풍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체험장을 찾아 강사들을 격려하고 직접체험하며 “갑자기 발생하는 긴급사태에도 대처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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