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8일 안전마을로 지정된 남부면 저구리 홍포마을의 환경개선 작업을 위해 합동 순회점검단을 계획해 가동했다.
이 날 거제소방서와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홍포마을회관과 마을공동창고 도색작업을 실시했다.
발팔완 이장은 “안전마을 지정 이후에도 잊지 않고 계속된 서비스를 제공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만우 소방서장은 “안전마을 지정으로 끝나지 않고 릴레이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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