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희망복지재단 기부자 12인 한자리

성숙한 기부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선도하는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의 ‘희망천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희망천사 1호 안경주, 2호 임태성, 3호 권춘근, 5호 배종민, 6호 이광철, 7호 천국순, 10호 조권욱, 12호 강지은, 13호 박미애, 14호 거제희망나눔회, 15호 덕진종합건설(주), 16호 옥포제일교회 등 아름다운 기부자 12인이 남해안 재단이사장으로부터 ‘희망천사 기부증서’를 받았다.
희망천사 기부증서 증정식은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재단에 1,004만원이상의 기부를 한 희망천사에게 예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권민호 시장은 “소외받는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베풀어 주신 희망천사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거제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열성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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