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김성우)는 지난 13일 오전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협력단체, 마을이장, 어촌계장, 초․중․고 교감 및 탈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창복 보안계장은 북한의 대남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방안 등 북한의 정세와 적 침투전술 및 사례 분석과 4대 사회악 근절, 탈북자의 학교와 가정폭력 예방 침 선도활동을 설명했다.
창원 정보사 CI팀장 박현빈 소령은 수중침투장비, 단파무전기, 수류탄 등 50여점을 전시해 간첩 침투장비 등 적성물품 식별요령 및 신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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