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수기에 대비하고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 외 15개 단지 현장대리인, 감리단장, 사업주체 등 총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영오 도시건설국장은 “안전사고는 공사장에서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주택건설공사 현장을 관리하는 사업주체, 현장대리인, 공사감리원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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