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항만)는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주) 서문 앞 도로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오후 5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퇴근하는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을 대상으로 거제경찰서 옥포지구대(대장 정병권)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 13명은 2개조로 나눠, 1조는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2조는 무단횡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신호대기중인 차량 운전자들에게는 옥포지구대 경찰관들이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근절”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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